쥬얼리 2기 새 멤버, ‘개성-청순미’ 갖춘 동갑내기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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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가 조민아, 이지현의 탈퇴이후 새 멤버 영입으로 내년 1월 컴백 예정인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 대한 팬들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최근 새 멤버로 영화배우 하재영의 딸 하주연(베이비 제이)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주연을 비롯해 또 다른 새 멤버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에 쥬얼리의 소속사 측은 전화통화에서 “내년 1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컴백할 예정이지만 아직 앨범 작업이 99% 진행된 상황으로, 컴백 준비가 완벽히 끝난 후 새 멤버에 대한 공개를 할 예정이었다”면서 “예쁜 사진으로 공개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팬들의 관심이 커 본의아니게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앨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켓 사진을 통해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하주연이 공개돼 조금은 안타깝다. 공개된대로 하주연씨는 새 멤버가 맞으며 또 다른 멤버는 조속한 시일내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아쉬움과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하주연은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멤버인 반면, 또 다른 멤버는 나이와 키, 몸매는 비슷하지만 청순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멤버다”라고 말해 남성 팬들의 인기를 예감케 했다.
한편, 쥬얼리 2기는 1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