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양계용 사료첨가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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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가 양계용 기능성 사료첨가제인 '에이엘바이칸(A.L-Bycan)'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이엘바이칸'의 월 생산능력은 10톤 가량으로, 국내시장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지로 수출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이달부터 생산을 시작한 '에이엘바이칸'은 초도물량 1톤을 이미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엘바이칸'은 양계용 사료첨가제로, 바이넥스가 보유하고 있는 종균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바실러스 리케니포르미스균 등과 같은 생균과균과 여러 가지 생리활성물질을 혼합해 개발한 제품이다.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해 장내균총의 정상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에이엘바이칸'의 월 생산능력은 10톤 가량으로, 국내시장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지로 수출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이달부터 생산을 시작한 '에이엘바이칸'은 초도물량 1톤을 이미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엘바이칸'은 양계용 사료첨가제로, 바이넥스가 보유하고 있는 종균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바실러스 리케니포르미스균 등과 같은 생균과균과 여러 가지 생리활성물질을 혼합해 개발한 제품이다.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해 장내균총의 정상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