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김옥빈과 신현준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물끄러미'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은 좀 나을 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 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라며 슬픈 가삿말은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물끄러미'를 부른 가수 지아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더 많은 궁금증과 함께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김옥빈이 지아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기도했다.

하지만 드디어 2008년 3월이면 지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성답지 않은 그리고 신인 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끌어들일듯한 호소력 강한 그녀의 음색은 '여자 나얼' 별명까지 얻게 만들기도 했다.

지아는 현재 1집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3월이면 1집 앨범이 발매되면서 그녀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

뛰어난 실력을 이미 인정 받은 '지아'. 이번에는 그녀의 외모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함께 또한번 큰 화제를 몰고 올 듯 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