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는 카자흐스탄 현지에 설립예정이었던 애플 뱅크(가칭)가 현지사정에 따라 설립이 무산돼 지분 취득 결정이 취소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애플 뱅크 설립이 무산됨에 따라 작년 12월 NTC카자흐스탄과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제, 지분 취득 결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