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T가 차세대 통신시장인 W-CDMA와 와이브로용 안테나 일체형 중계기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GT&T는 최근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SKT에 일체형중계기를 포함해 RF중계기등 35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품화된 안테나 일체형 중계기는 일반 중계기에 비해 설치가 용이하고 25%가량의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는 안테나라고 설명했습니다. GT&T는 이번에 상품화한 실내용 안테나 일체형 중계기를 앞세워 국내외 전체시장의 25% 이상을 점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