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태안반도 재난복구성금 1억1590만원 전달 입력2007.12.20 11:10 수정2007.12.20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신증권은 20일 충남 태안군 태안군청에서 노정남 사장과 진태구 태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름유출사고 재난복구성금 1억159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재난 복구성금은 지난 18일 하룻동안 기관투자가가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거래하면서 발생한 위탁수수료수입료로 마련된 것이라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트레이드' 뚜렷…미국 펀드로 돈 몰린다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국내 펀드 시장에서 미국 펀드가 세계 주요국 펀드 투자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올해 들어 1조원 이상 뭉칫돈이 몰린 인도 등 신흥국 관련... 2 "혼돈의 시기…연금계좌 관리해보며 미래의 나를 챙겨라"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만큼 사람들은 불안에 빠져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 현재의 위기도 언젠가는 종식이 되며 개인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미래의 나를 위해 &ls... 3 사망보험금 청구권 생전에 신탁 가능하다는데…주의할 점은? 최근 신탁회사들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신탁하는 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현재 보험금청구권을 신탁할 수 있는 신탁회사는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증권 또는 신탁업을 겸업하는 생명보험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