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원에너지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와의 사업추진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뱅크원에너지는 14.29%(300원)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약세를 보이다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뱅크원에너지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샤와히드 알탄미아(Shawahid Altanmia Co., Ltd)와 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유 및 정유제품에 대한 판매촉진, 석유화학 가공 플랜트 및 부동산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