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헌 전 남영비비안 대표 … 일반인 위한 서예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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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서예를 사랑해 온 김종헌 전 남영비비안 대표(60)가 서예 관련 책을 펴냈다.
2002년 은퇴 후 강원도 춘천으로 내려가 서예전문화랑과 베이커리를 겸한 북카페 '피스 오브 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는 김 전 대표는 '추사(秋史)를 넘어'(푸른역사 펴냄)란 제목의 책에 서예의 기본 필법부터 서예의 역사,근ㆍ현대 한국 유명 서예가의 작품세계,서예계의 최고봉인 추사 김정희의 작품 읽는 법 등을 담았다.
김 전 대표는 중학생 때부터 서예를 시작해 학창시절 내내 붓을 벗하며 살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붓을 잡지 못하다가 53세에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서예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뛰어난 서예가와 서예 작품은 많지만 젊은 세대를 위해 서예 읽기의 즐거움을 설명해주는 책은 흔치 않다"며 책을 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02년 은퇴 후 강원도 춘천으로 내려가 서예전문화랑과 베이커리를 겸한 북카페 '피스 오브 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는 김 전 대표는 '추사(秋史)를 넘어'(푸른역사 펴냄)란 제목의 책에 서예의 기본 필법부터 서예의 역사,근ㆍ현대 한국 유명 서예가의 작품세계,서예계의 최고봉인 추사 김정희의 작품 읽는 법 등을 담았다.
김 전 대표는 중학생 때부터 서예를 시작해 학창시절 내내 붓을 벗하며 살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붓을 잡지 못하다가 53세에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서예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뛰어난 서예가와 서예 작품은 많지만 젊은 세대를 위해 서예 읽기의 즐거움을 설명해주는 책은 흔치 않다"며 책을 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