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8일) 현대건설ㆍ대림산업 등 건설株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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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며 186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21.65포인트(1.18%) 오른 1861.47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 하락소식에 장 초반 1808선까지 밀렸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대통령 선거 후 건설경기 호전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3.38% 급등했다.현대건설이 6.27% 급등한 것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등이 일제히 동반 강세였다. 기계업종과 증권업종도 3%대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음식료 유통업종 등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뛰었고 러시아 공장 건설에 대해 호평받은 현대차는 3.88% 올랐다.반면 포스코와 SK텔레콤은 소폭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에는 현대증권이 인수ㆍ합병(M&A) 이슈가 재부상하며 9.81% 급등했으며 진양산업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지분 취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거래재개 후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해펄프는 4.57% 하락으로 반전했다.
업종별로는 대통령 선거 후 건설경기 호전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3.38% 급등했다.현대건설이 6.27% 급등한 것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등이 일제히 동반 강세였다. 기계업종과 증권업종도 3%대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음식료 유통업종 등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뛰었고 러시아 공장 건설에 대해 호평받은 현대차는 3.88% 올랐다.반면 포스코와 SK텔레콤은 소폭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에는 현대증권이 인수ㆍ합병(M&A) 이슈가 재부상하며 9.81% 급등했으며 진양산업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지분 취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거래재개 후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해펄프는 4.57% 하락으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