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에스, 신고식 쓴맛 입력2007.12.18 17:44 수정2007.12.19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씨에스가 상장 첫날 하한가까지 급락했다.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이씨에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720원에 마감됐다.공모가 2500원보다 28% 높은 3200원의 시초가로 출발,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나 팔자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이씨에스는 컨택센터 및 업무용 교환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용 음성통신 솔루션 전문업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트레이드' 뚜렷…미국 펀드로 돈 몰린다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국내 펀드 시장에서 미국 펀드가 세계 주요국 펀드 투자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올해 들어 1조원 이상 뭉칫돈이 몰린 인도 등 신흥국 관련... 2 "혼돈의 시기…연금계좌 관리해보며 미래의 나를 챙겨라"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만큼 사람들은 불안에 빠져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 현재의 위기도 언젠가는 종식이 되며 개인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미래의 나를 위해 &ls... 3 사망보험금 청구권 생전에 신탁 가능하다는데…주의할 점은? 최근 신탁회사들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신탁하는 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현재 보험금청구권을 신탁할 수 있는 신탁회사는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증권 또는 신탁업을 겸업하는 생명보험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