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송년 시즌 각종 모임을 겨냥해 여성들의 외모를 가꿔주는 '메이크업 마케팅' 경쟁에 한창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8일 파티에 어울릴 만한 메이크업을 화장품 코너인 아르마니 매장에서 선보였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