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18일 검색 기술 통합개발 등을 위해 자회사인 서치솔루션과 데이터코러스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부 유관성과 규모를 감안해 서치솔루션이 데이터코러스를 인수하는 형태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서치솔루션의 자본금은 17억7800만원, 발행주식은 35만5621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