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수 이적과 정옥희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김현철 부부가 식장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적의 은사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의 박명규 교수가 맡았으며, 사회는 이적의 동창 친구가, 축가는 정원영, 김진표, 김동률, 정재형이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적, 정옥희 부부는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인 16일 몰디브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