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14일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기존 윤오필외 8인에서 에이엠에스외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카드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는 경영참여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수익성 증대를 위해 유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