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다산.동의부대 장병 195명이 14일 전원 철수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들 장병을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다.

정부는 2002년 9월 의료지원단(다산부대)을,2003년 2월 건설공병지원단(동의부대)을 각각 파병해 현지에서 인도적 차원의 구호와 진료,평화재건 활동을 해왔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