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맞아 지난 13일 저녁 부산 메가박스에서 한국복지재단 부산지부에서 추천한 부산지역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의 초. 중. 고등학생 250명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를 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관람하며 팝콘과 음료, 햄버거 등을 나누면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겨울철은 소외계층에게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계절이기에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