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국얀센의 정신분열증치료제 '인베가서방정(팔리페리돈)'을 발매를 허가했습니다. 이번에 허가된 제품은 국내에서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시판중인 한국얀센의 '리스페달정(리스페리돈)'의 주성분인 리스페리돈의 주요 활성 대사체만을 정제한 수입 의약품입니다. 식약청은 또, 한국화이자제약의 'PF-00885706'의 임상2상을 비롯해 태평양제약의 항혈전응고제 임상1상 등 의약품 6건과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