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2008년 한국기업 신용전망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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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내년 한국 기업 신용등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지목했다.
권재민 S&P 한국기업 및 금융기관 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12일 "주요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품질 마케팅 등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 한국 기업의 신용전망은 대체로 안정적"이라면서도 "다만 글로벌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환율 변화 등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프티 S&P 아·태지역 기업 및 공익사업 신용평가 담당 전무는 "대선 이후에도 당분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권재민 S&P 한국기업 및 금융기관 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12일 "주요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품질 마케팅 등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 한국 기업의 신용전망은 대체로 안정적"이라면서도 "다만 글로벌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환율 변화 등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프티 S&P 아·태지역 기업 및 공익사업 신용평가 담당 전무는 "대선 이후에도 당분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