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세계 각국 인덱스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엄브렐러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펀드는 투자자의 시장전망에 따라 연 12회까지 환매수수료 없이 투자국가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 온라인으로 가입할 경우 총보수가 연 0.96%로 해외 투자펀드 중 최저 수준입니다. 이 펀드는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3개국과 브라질, 독일, 중부유럽 등 모두 6개 국가의 인덱스펀드와 채권형 펀드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