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사업을 맡고 있는 USK 프로퍼티홀딩스는 건설교통부 차관을 지낸 최재덕(59)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USK)는 주택 도시 분야 전문가이자 전문관료 출신인 최재덕 사장이 취임함으로써 유니버설 테마파크 건설에 더 추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 7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건교부 국토정책국장과 주택도시국장, 차관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