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동 241일대 14만7000여㎡에 청소년 문화공간과 가족캠프장,생태학습장 등을 갖춘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을 2010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곳은 가족 휴양존,청소년 문화존,생태학습존 등 3개 공간으로 이뤄지며 총 593억원이 투입돼 2009년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