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오늘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7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994년부터 시상해온 연간 최고 구원투수상 외 프로야구대상, 최고 투수, 타자, 수비상 등 총 15개 부문을 선정, 올 한 해 한국 야구계를 빛낸 선수를 시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 8개 구단의 사장, 감독 코치와 야구관계자, 취재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