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證, 라틴인덱스플러스 주식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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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 7일부터 '푸르덴셜라틴인덱스플러스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하는 '푸르덴셜라틴인덱스플러스주식펀드'는 석유, 식량, 광물 등 세계적 천연자원 보유국인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 투자한다.
푸르덴셜은 "라틴아메리카는 최근 수년간 G7대비 2%포인트 정도 높은 GDP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활황을 이루고 있다"며 "글로벌 증시에 비해 소재, 에너지, 통신업종의 비중이 높고, 반대로 금융업종 비중이 낮아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사이클과 선진국 금융 불안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한국, 중국, 인도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투자자산 중 미국달러표시 통화자산에 대해서 환헤지하며, 라틴아메리카 각국 통화에 대해서는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는다. 또한 이 상품은 온라인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안정된 내수시장, 경제개혁,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한 전세계 대체 연료붐의 수혜가 예상되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하는 '푸르덴셜라틴인덱스플러스주식펀드'는 석유, 식량, 광물 등 세계적 천연자원 보유국인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 투자한다.
푸르덴셜은 "라틴아메리카는 최근 수년간 G7대비 2%포인트 정도 높은 GDP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활황을 이루고 있다"며 "글로벌 증시에 비해 소재, 에너지, 통신업종의 비중이 높고, 반대로 금융업종 비중이 낮아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사이클과 선진국 금융 불안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한국, 중국, 인도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투자자산 중 미국달러표시 통화자산에 대해서 환헤지하며, 라틴아메리카 각국 통화에 대해서는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는다. 또한 이 상품은 온라인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안정된 내수시장, 경제개혁,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한 전세계 대체 연료붐의 수혜가 예상되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