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06 12:52
수정2007.12.06 12:53
현대제철이 독일의 티센크룹스틸에게 일관제철 관련 조업 기술 일체를 전수받습니다.
현대제철은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하 사장과 칼 율리히 쾰러 티센크룹 회장이 고로 제철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간 기술 협력을 통해 현대제철은 안정적인 일관제철 건설을 물론 세계적인 자동차 판재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어 현대차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