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공동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31개 나라의 53개 주요 거래선 사장단 170여 명을 초청해 내년 사업계획과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탁월한 디자인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게 우리의 비전"이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