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콩고 철도건설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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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는 해외 철도 시장 개척 전략의 일환으로 콩고공화국 철도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0월10일 콩고공화국정부와 CMKC컨소시엄(대아티아이를 포함한 국내 철도관련 기업들의 컨소시엄)은 콩고공화국의 기존철도선 500km 개보수와 남북철도 1500km를 신설하는 BOT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공사 예상규모는 약 4조원으로 대아티아이의 수주예상액은 15~20% 수준"이라며 "공사기간은 올해 12월에 시작해 총10년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측은 "지난 10월10일 콩고공화국정부와 CMKC컨소시엄(대아티아이를 포함한 국내 철도관련 기업들의 컨소시엄)은 콩고공화국의 기존철도선 500km 개보수와 남북철도 1500km를 신설하는 BOT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공사 예상규모는 약 4조원으로 대아티아이의 수주예상액은 15~20% 수준"이라며 "공사기간은 올해 12월에 시작해 총10년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