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 연고를 둔 대동건설(박성열)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 업체는 지난 11월 30일로 만기가 돌아온 어음 2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된 이후 다음 영업일인 12월 3일 오후까지도 이를 막지 못해 당좌거래정지됐다.

시공 능력 625위의 지역업체로 전남 화순군 춘양면 양곡리 산67 에 주소를 두고 있다.

'다숲'이란 브랜드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경남 연고의 중견업체인 (주)대동종합건설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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