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05 10:31
수정2007.12.05 10:31
앞으로 국제축구협회 최고 위원들이 현대차의 그랜저를 타게 됩니다.
현대차는 그랜저 12대를 FIFA 집행위원회 의전용 차랑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스위스 취리히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02·2006 월드컵에 이어 2014년까지 FIFA를 공식 후원하는 현대차는 이번 차량 제공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차량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