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7486억원 규모의 리비아 공사 수주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5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신한은 전일보다 14.79% 오른 2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5% 정도 주가가 밀렸던 신한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신한은 이날 공시를 통해 리비아 개발관리청으로부터 7486억1900만원 규모의 리비아 자위아시 5000세대 아파트 및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