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약보합권으로 밀려나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5P(0.21%) 떨어진 745.98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신용위기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한데다 기관이 '팔자'를 이어가면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억원과 4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4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