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이틀째 추위가 계속됐다.

5일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원 대관령 영하 11.8도, 강원 철원 영하 11.6도, 강원 홍천 영하 11.1도, 충북 제천 영하 10.5도, 경기 문산 영하 10.4도, 강원 인제 영하 10.3도, 강원 영월 영하 10.1도, 서울 영하 5.6도, 경북 울진 영하 5.6도, 경남 합천 영하 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