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겨울 난방유를 3년 연속 지원합니다. 현대차 노사는 2억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역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정 1천5세대에 가구당 200ℓ씩 전달합니다. 윤여철 현대차 사장은 "노사가 함께 준비한 사랑의 난방유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