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내년 2월말까지 고객과 전.현직 직원을 대상으로 '외환은행 40년사 사료수집 운동'을 전개합니다. 수집대상 자료는 중요문서류와 증서, 장표, 증권류, 사진류, 기념행사 및 시상관계류, 기타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료 등입니다. 사료로 지정된 자료는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해 영구 보존, 전시할 계획이며 제공자에게는 사료 등급에 따라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1967년 1월30일 설립된 외환은행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0월 40년사 편찬반을 구성해 역사편찬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