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메신저 이용고객 이체 수수료 면제
-회사에서 메신저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그룹과 손잡고 메신저를 통해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하나은행 윈도우라이브 메신저 뱅킹 서비스’를 12월 5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나은행 윈도우라이브 메신저 뱅킹’은 하나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메신저에서 은행이체와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메신저 뱅킹을 이용하면 업무중에 PC사용이 많은 직장인들이 별도의 창을 열지 않고 메신저안에서 하나은행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근무 중에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윈도우라이브 메신저 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메신저 뱅킹 서비스이용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메신저 뱅킹 이체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적립식 펀드 100만원, MP3플레이어(USB겸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월 21일 하나은행 홈페이지(hanabank.com)에 게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신저 뱅킹 서비스는 메신저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없이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편의 및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채널 제공 등 복합적인 서비스 확충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