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 5.4% 환매조건부증권(RP)을 500억원 한정 판매하는 등 '행복이벤트' 고객 사은행사를 내년 1월 31일까지 갖는다.

메리츠증권은 RP 판매와 함께 4.85~5.00% 차등 적용했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5.00%로 일원화, 사실상 인상하기로 했다.

또 잔고 100만원 이상 신규 고객 2008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씩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닌텐도 게임기 35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