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6층에서 '제1회 삼성생명 대학(원)생 아이디어 배틀'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46일 동안 진행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마케팅, 상품개발, 상품네이밍 아이디어 등 총 3부문에 880명이 지원해 219편의 공모작이 제출됐으며 삼성생명과 한국보험학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6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a partner for life 상)은 이정헌 씨(건국대)와 이정진 씨(조선대)팀이 제출한 '시니어 계층을 위한 보험개발 및 마케팅방안'이 선정됐으며 상장과 장학금 1,0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