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 일제히 강세..LG전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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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24% 오른 57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LG필립스LCD는 사흘만에 반등하며 같은 시각 현재 1.19%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도 이틀 연속 오르며 닷새만에 다시 10만원대에 올라섰다. 이 시각 현재 3.08% 상승한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윤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의 매도는 LG전자의 견조한 펜더멘탈을 고려할때 서브프라임 리스크로 인한 주식 수급상의 이유가 주된 요인"이라며 "저평가된 LG전자를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도 2.38%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24% 오른 57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LG필립스LCD는 사흘만에 반등하며 같은 시각 현재 1.19%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도 이틀 연속 오르며 닷새만에 다시 10만원대에 올라섰다. 이 시각 현재 3.08% 상승한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윤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의 매도는 LG전자의 견조한 펜더멘탈을 고려할때 서브프라임 리스크로 인한 주식 수급상의 이유가 주된 요인"이라며 "저평가된 LG전자를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도 2.38%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