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정돼 있는 이민경의 패션브랜드 런칭쇼에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수영선수인 박태환 선수가 참가해 축하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태환 선수는 피겨선수 김연아와 함께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신세대 스포츠스타다.

박태환 선수는 이민경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의사를 밝혀왔다.

이 외 이민경의 동료 연예인 중 길건, 황보, 이선진, 홍록기, MC몽 등 동료 연예인 20여명이 참석의사를 밝혔다.

지난 27일 첫 브랜드 런칭에 원더걸스, 플라이투더스카이, V.O.S , 이수영과 함께 SBS 웃찾사에 출연중인 개그맨까지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바 있었던 이민경은 현재 여성의류브랜드 ‘유네비(UNEVIE)’의 사업과 함께 내년 초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대본 검토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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