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3일 삼성화재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맥쿼리는 "10~12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가 10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이는 견조한 투자수익과 언더라이팅(보험인수계약 심사)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10월 실적 호조로 회계기준 3분기 실적이 맥쿼리 측의 기존 전망치를 15~20%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쿼리는 "향후 월별 실적이 10월 실적을 상회하지는 않더라도 상승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목표가로 31만원을 내놨다.

도이체증권도 "10월 순익이 460억원으로 기존 전망치인 350억원을 상회했다"며 "이 같은 실적 성장세는 올해 계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추천했다. 목표가는 30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