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세계 최고속 그래픽 D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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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처리 속도의 그래픽 D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일 메모리반도체 중 세계 최고 속도인 '6기가bps 512메가비트 GDDR5'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품은 기존 그래픽용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배 빠르고 1초에 DVD 영화 16편에 해당하는 24기가 바이트(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DDR은 Double Data Rate(더블데이터레이트)의 약자로 명령이 들어가거나 데이터가 나올 때 기준이 되는 클럭신호 1회에 데이터를 2번 보내 전송속도를 높인 차세대 고속 D램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