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2명의 사장 승진을 포함해 모두 12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국내영업본부장인 서종욱 부사장이 대우건설 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김봉구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금호리조트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또 "이사와 상무보로 혼용돼 온 직급을 일원화 하기위해 이번 인사부터 상무보로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