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빅4 1억상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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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한진, CJ GLS, 현대택배 등 국내 택배 빅4의 올해 처리물량은 쇼핑몰의 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각각 1억상자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지난 1992년 한진이 처음으로 국내에 택배를 도입한 이래 그동안 단 한곳도 연간 1억상자를 돌파하지 못했다.
택배 취급량이 증가한 이유는 대형 인터넷쇼핑몰에 이어 소형 쇼핑몰 사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택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