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샤인폰이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가 팔렸습니다. LG전자는 올 2월 해외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50만대 판매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4분기 들어 판매가 급증해 11월에는 100만대가 팔리며 5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반기 40개국이던 샤인 출시 국가를 3분기 이후 60개국으로 확대한 효과로 판매가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