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업체인 어울림네트웍스가 오는 12월말부터 '스피라 GT 터보'의 주문판매를 시작합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내년 4월부터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양산형 4가지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 어울림모터스는 지난 5월 완성차 제작업체로 등록을 마쳤고 국내 인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사장은 "구체적인 성능 재원과 실차 디자인은 12월 중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