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가장 닮은 국내 배우로 장동건이 뽑혔다.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의 조지 클루니처럼 성공률 100% 은폐전문 해결사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국내 남자 배우는?'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온라인 설문에서 장동건이 1위로 낙점된 것.

장동건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39%의 지지를 얻어 황정민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최근 영화 '런드리 워리어'로 헐리우드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