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후 약세였던 조선주들이 강한 회복력을 보이며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10시 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1.74%, 대우조선해양은 2.71%, 현대미포조선은 3.05%, STX조선은 4.82%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그룹 비자금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4.28% 하락하고 있다. 한진중공업도 1.38% 약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