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폰 포장박스도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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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씨앤알은 삼성전자가 이달 말 유럽에 내놓은 명품 휴대폰 '아르마니폰'을 담는 포장박스(사진)를 삼성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성과 공동으로 보석함 느낌이 나는 아르마니폰 포장박스 디자인을 개발,아르마니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비원씨앤알 관계자는 "아르마니폰의 특징색인 검은 색상으로 된 포장 케이스는 고급특수지 위에 폴리우레탄 소재를 코팅해 가죽느낌이 나는 등 명품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3단 수납형으로 제작해 중요 구성물에 대한 분리수납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르마니폰 포장박스는 일반형과 프리미엄급 두 종류로 가격이 기존 고급박스(3000~4000원)보다 3배 정도 비싸다.
비원씨앤알은 삼성이 생산하는 아르마니폰의 종이 박스를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는 삼성과 공동으로 보석함 느낌이 나는 아르마니폰 포장박스 디자인을 개발,아르마니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비원씨앤알 관계자는 "아르마니폰의 특징색인 검은 색상으로 된 포장 케이스는 고급특수지 위에 폴리우레탄 소재를 코팅해 가죽느낌이 나는 등 명품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3단 수납형으로 제작해 중요 구성물에 대한 분리수납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르마니폰 포장박스는 일반형과 프리미엄급 두 종류로 가격이 기존 고급박스(3000~4000원)보다 3배 정도 비싸다.
비원씨앤알은 삼성이 생산하는 아르마니폰의 종이 박스를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