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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종합관리 전문 업체 ㈜진은종합개발(대표 진인은 www.jineun.co.kr)의 경쟁력을 이루는 키워드는 '정직'과 '신뢰'다.

전체 건물관리수주의 80%가 재계약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특히 건설현장관리 부문에서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재수주 실적이 뛰어나다.

진인은 대표는 "고객의 재산이 바로 우리의 것이라는 주인의식과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건물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4년 설립된 이 회사는 경비ㆍ시설관리ㆍ청소관리 등으로 세분화된 용역서비스,공동주택 관리업,근로자 파견업을 주로 하고 있다.

ISO 9001;2001 인증을 획득했으며,현재 133개 회사의 307개소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공공기관ㆍ학교ㆍ유통센터ㆍ대형건물 및 산업설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왔으며,특히 대우건설ㆍ현대건설ㆍ쌍용건설ㆍ남광토건ㆍ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업체의 건설현장 관리실적도 풍부하다.

시설물의 내구력 향상과 관리비 절감,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분기마다 체계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실시 중이며,AS 기동반 운영,부동산 종합컨설팅 등으로 관리의 전문화를 일궈내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진 대표는 "행정과 기술 등 전 분야에서 가장 역량 있는 직원들을 보유했다고 자부한다"며 "관리현장의 '무사고 무재해'는 전적으로 맨 파워를 통해 이룬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직원 포상제를 실시,업무능률 향상과 함께 노사 상생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