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2 14:25
수정2007.11.22 14:25
삼성화재는 21일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 43호'로 경남 진주시 사봉면 소재 '한마음의 집'을 선정하고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의 집' 정맹선 원장이 초등학교를 개조해서 사용하던 장애인 보호시설이라 생활하기가 불편하고 추운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기숙사 생활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해서 마련된 것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