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1 16:48
수정2007.11.21 16:48
한국케이블TV협회는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의 IPTV 특별법에 대해 "소유지분 제한이나 공공성 유지 등 필수적인 주요 조항들이 방송법과 정면 배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이블TV협회는 "이번 법안은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이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시행령 안에 보완책이 최대한 반영되게 하는 한편 법안발효와 동시에 개정요구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